법인카드 사적 유용하고 여직원 성추행 의혹 김포농협 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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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경기검사국이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유용하고 여직원을 성추행한 김포농협간부를 감사한 것이 확인됐다.
28일 농협중앙회 경기검사국에 따르면 경기검사국은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김포농협에 대한 감사를 진행했다.
경기검사국은 감사를 벌여 김포농협의 A간부가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유용한 것을 확인했다.
농협중앙회 경기검사국 관계자는 "지난주 김포농협을 감사해 사실관계를 확인했다"며 "2~3주안에 징계심의위원회를 열고 A간부를 징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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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뉴스1) 정진욱 기자 = 농협중앙회 경기검사국이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유용하고 여직원을 성추행한 김포농협간부를 감사한 것이 확인됐다.
28일 농협중앙회 경기검사국에 따르면 경기검사국은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김포농협에 대한 감사를 진행했다.
경기검사국은 감사를 벌여 김포농협의 A간부가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유용한 것을 확인했다. 경기검사국은 또 A간부가 여직원을 성추행 했다는 제보를 접수하고 조사를 진행했다.
농협중앙회 경기검사국 관계자는 "지난주 김포농협을 감사해 사실관계를 확인했다"며 "2~3주안에 징계심의위원회를 열고 A간부를 징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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