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한국 방문 외국인 96만 명..."코로나 이후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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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96만 명으로 지난해보다 322% 늘어났다고 한국관광공사가 밝혔습니다.
코로나 이후 월별 관광객으로는 가장 많은 수준이며, 코로나 이전인 2019년 6월의 65% 수준입니다.
관광공사는 유럽과 미주 지역의 회복률이 95%에 달하고 중국도 5월부터 빠른 속도로 관광객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올해 상반기 한국 방문객은 443만 명으로 2019년의 53%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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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96만 명으로 지난해보다 322% 늘어났다고 한국관광공사가 밝혔습니다.
코로나 이후 월별 관광객으로는 가장 많은 수준이며, 코로나 이전인 2019년 6월의 65% 수준입니다.
국가별로는 일본인이 19만 7천 명으로 가장 많았고 중국, 미국이 뒤를 이었습니다.
관광공사는 유럽과 미주 지역의 회복률이 95%에 달하고 중국도 5월부터 빠른 속도로 관광객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올해 상반기 한국 방문객은 443만 명으로 2019년의 53%에 달했습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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