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전자전이네'..한채영, 사랑꾼 남편 닮은 10살 子 자랑 [동상이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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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채영이 10살 아들에 대한 자랑을 늘어놓는다.
이어 한채영은 남편의 사랑꾼 면모를 똑 닮은 10살 아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한채영이 아들의 서프라이즈 선물에 대해 이야기하자, 스튜디오 MC들은 "진짜 부전자전이다"라며 놀라워했다.
한채영의 서툰 요리 실력에도 평소 남편과 아들은 맛있다고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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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SBS에 따르면 한채영은 오는 31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지난 2007년 결혼 당시 한채영은 훈남 사업가 남편에게 '억' 소리 나는 프러포즈를 받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올해로 결혼 17년 차를 맞은 한채영은 최근 진행된 '동상이몽' 녹화에서 "결혼 17년 차가 되니 '베프'같이 산다. 프러포즈 이야기가 나오면 이제 민망하다"고 웃었다.
이어 한채영은 남편의 사랑꾼 면모를 똑 닮은 10살 아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부부의 결혼기념일이 되면 한채영의 아들은 엄마를 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하기도 한다는 것. 한채영이 아들의 서프라이즈 선물에 대해 이야기하자, 스튜디오 MC들은 "진짜 부전자전이다"라며 놀라워했다.
한채영은 자신의 요리 실력에 대한 아들의 반응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한채영의 서툰 요리 실력에도 평소 남편과 아들은 맛있다고 한다고. 그러면서 한채영은 몇 년 전 배고프다는 아들에게 김밥을 만들어줬던 일화를 공개했다. 한채영은 "(6살이던 아들이) 세 알 먹고는 '엄마 나 너무 배불러. 안 먹을게'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두 아들을 키우는 모델 이현이는 "6살인데 말 되게 예쁘게 한다"며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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