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산업, 6.25 참전 유공자에 감사 선물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사천시는 한국항공우주산업이 정전 70주년을 맞이해 6.25 참전 유공자에게 감사 키트를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경남공동모금회, 사천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경남서부보훈지청은 감사 키트에 들어가는 물품을 포장했다.
시 읍면동행정복지센터와 봉사자들은 100명의 지역 6.25 참전 유공자 세대를 직접 방문해 감사 기트를 전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천=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사천시는 한국항공우주산업이 정전 70주년을 맞이해 6.25 참전 유공자에게 감사 키트를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키트는 냉감 침구 세트, 선풍기, 도라지 배즙, 쿨 손수건으로 구성됐다.
경남공동모금회, 사천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경남서부보훈지청은 감사 키트에 들어가는 물품을 포장했다.
시 읍면동행정복지센터와 봉사자들은 100명의 지역 6.25 참전 유공자 세대를 직접 방문해 감사 기트를 전달했다.
경남서부보훈지청 관계자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한 유공자들께 드릴 물품을 준비해준 한국항공우주산업에 감사를 드린다"며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헌신을 기억하고 그에 대해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는 활동에 동참하게 돼 뜻깊다"고 말했다.
ha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