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버리 소방서·경찰서’ 개서식…“행사 관리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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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새만금에서 다음 달 1일부터 12일까지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잼버리 소방서와 경찰서 개서식이 오늘(28일) 열렸습니다.
잼버리 행사장에 들어선 소방서는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운영합니다.
마찬가지로 잼버리 행사장에 들어선 경찰서는 오늘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운영하며, 하루 200여 명의 경찰관이 치안과 인파 관리 등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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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북 새만금에서 다음 달 1일부터 12일까지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잼버리 소방서와 경찰서 개서식이 오늘(28일) 열렸습니다.
잼버리 행사장에 들어선 소방서는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운영합니다.
소방관 120여 명과 펌프차, 구급차, 소방헬기 등을 배치해 행사장 화재 진압과 환자 이송, 감염병 관리 등을 할 예정입니다.
마찬가지로 잼버리 행사장에 들어선 경찰서는 오늘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운영하며, 하루 200여 명의 경찰관이 치안과 인파 관리 등을 합니다.
경찰은 참가자들을 위해 스마트 사격 등 체험, 전시 행사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전북소방본부 제공]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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