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김에 통영서 광주까지"...40대 음주운전자 입건

김혜인 기자 2023. 7. 28.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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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부경찰서는 28일 장거리 음주운전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A(41)씨를 입건했다.

A씨는 술을 마시고 이날 오전 3시께 경남 통영에서 광주까지 운전한 혐의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혈중알코올농도 면허 취소 수치 상태에서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를 대상으로 정확한 음주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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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 서부경찰서는 28일 장거리 음주운전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A(41)씨를 입건했다.

A씨는 술을 마시고 이날 오전 3시께 경남 통영에서 광주까지 운전한 혐의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혈중알코올농도 면허 취소 수치 상태에서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서구 치평동 한 주택가 인근에서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붙잡혔다.

경찰은 A씨를 대상으로 정확한 음주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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