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H리그' 출범 앞둔 핸드볼연맹, 男 드래프트 공청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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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부터 시작될 핸드볼 프로리그(H리그) 출범을 앞두고 관련 공청회가 개최됐다.
한국핸드볼연맹(총재 최태원)은 "지난 27일, 핸드볼 통합리그(H리그) 출범을 앞두고 남자 대학 및 남자실업팀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3-24 시즌부터 도입 예정인 남자 드래프트 실시 관련 공청회를 올림픽 파크텔에서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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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오는 11월부터 시작될 핸드볼 프로리그(H리그) 출범을 앞두고 관련 공청회가 개최됐다.
한국핸드볼연맹(총재 최태원)은 "지난 27일, 핸드볼 통합리그(H리그) 출범을 앞두고 남자 대학 및 남자실업팀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3-24 시즌부터 도입 예정인 남자 드래프트 실시 관련 공청회를 올림픽 파크텔에서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날 공청회에는 강원대, 경희대, 원광대, 위덕대, 조선대, 충남대, 한국체대 등 7개 남자 대학팀 지도자 및 학부모, 두산, 인천도시공사, 하남시청, SK호크스 등 4개 구단 관계자 및 감독, 대한핸드볼협회 부회장, 한국핸드볼연맹 관계자 등 총 30여명이 참석했다.
해당 행사에서는 드래프트 제도 개요, 드래프트 시행 경과, 신인선수 선발 방식, 드래프트 제도안 등을 설명하고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 날 자리를 함께 한 대학 지도자와 학부모들은 재정적 지원이 부족한 대학팀의 현실을 반영하자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대학 선수들이 졸업 후 좀 더 나은 처우로 H리그에서 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달라는 의견도 함께 나왔다. 이에 연맹 측은 공청회에서 나온 의견을 검토한 뒤 드래프트 세칙을 확정할 예정이다.
한편, 대한핸드볼협회는 오는 2024년 남녀 신인 선수 드래프트를 10월 중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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