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협, WBSC 출전 여자야구 국가대표팀 후원...1000만원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단법인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회장 김현수, 이하 "선수협")는 지난 20일 선수협 제2차 정기 이사회를 통해 여자야구 국가대표팀 후원에 대한 안건을 가결하고 사단법인 한국여자야구연맹(회장 황정희)에 1천만원을 전달했다.
선수협 장동철 사무총장은 "여자야구 국가대표팀이 열악한 환경에서도 월드컵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음에도 불구하고, 출전을 위한 경비마련에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됐다. 한국 야구 저변의 확대를 위한 차원에서 선수협 이사회를 통해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 도움을 주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이상학 기자] 사단법인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회장 김현수, 이하 “선수협”)는 지난 20일 선수협 제2차 정기 이사회를 통해 여자야구 국가대표팀 후원에 대한 안건을 가결하고 사단법인 한국여자야구연맹(회장 황정희)에 1천만원을 전달했다.
오는 8월 2023 여자야구 월드컵(WBSC) 예선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여자야구 국가대표팀은 지난 5월 진행된 여자야구 아시안컵에서 역대 2번째로 동메달을 획득하며, 월드컵 진출권을 따냈다.
선수협 장동철 사무총장은 “여자야구 국가대표팀이 열악한 환경에서도 월드컵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음에도 불구하고, 출전을 위한 경비마련에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됐다. 한국 야구 저변의 확대를 위한 차원에서 선수협 이사회를 통해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 도움을 주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waw@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