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 출산·여성질환 특약 4종 배타적 사용권 획득

2023. 7. 28. 13: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손해보험은 출산과 육아를 지원하는 여성 전용 건강보험 '(무)한화 시그니처 여성 건강보험'의 특약 4종으로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한화손해보험이 획득한 배타적 사용권은 여성의 라이프사이클을 고려해 개발한 ▷출산 후 5년 내 중대질환 보장강화 ▷난임치료 후 산후관리지원금(1회한·기혼자용) ▷난소과다자극 진단비(연간1회한) ▷특정 여성생식기 탈출치료비(연간1회한·급여)의 신규 특약 4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화손해보험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출산과 육아를 지원하는 여성 전용 건강보험 ‘(무)한화 시그니처 여성 건강보험’의 특약 4종으로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한화손해보험이 획득한 배타적 사용권은 여성의 라이프사이클을 고려해 개발한 ▷출산 후 5년 내 중대질환 보장강화 ▷난임치료 후 산후관리지원금(1회한·기혼자용) ▷난소과다자극 진단비(연간1회한) ▷특정 여성생식기 탈출치료비(연간1회한·급여)의 신규 특약 4종이다.

해당 특약들은 임신·출산과 주요질환을 연계한 보장 영역을 개척한 점과 난임·출산 패키지로 사회문제에 해결에도 기여한다는 점에서 독창성과 유용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출산 후 5년 중대질환 보장강화 특약의 경우, 금융감독원 상생협력 금융신상품 1호 우수사례로 선정된 데 이어 6개월 배타적 사용권까지 획득했다.

이 특약은 출산 후 발병율이 높은 암,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 뇌졸중, 급성심근경색 증 진단 시 가입금액의 2배를 보장하는 내용이다.

한화손해보험 상품개발 담당자는 “여성 소비자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한 설문조사와 함께 외부 전문가의 의견도 수렴했다”며 “지속적으로 여성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위험들을 연구해 여성 보험의 명가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spa@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