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하르방 피카츄 50여종…제주공항 포켓몬으로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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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공항이 포켓몬을 만나려는 관광객들로 북적였다.
제주국제공항(공항장 손종하)은 ㈜포켓몬코리아(대표 임재범)와 함께 28일부터 다음 달 27일(오전 9시30분~오후 10시)까지 포켓몬스터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돌하르방 피카츄 등 제주도에 특화된 포켓몬 50여종을 만나볼 수 있다.
손종하 제주공항장은 "제주도를 찾는 여행객들에게 여행의 시작부터 설렘을 배가시키고, 휴가철 제주를 찾는 또 다른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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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국제공항이 포켓몬을 만나려는 관광객들로 북적였다.
제주국제공항(공항장 손종하)은 ㈜포켓몬코리아(대표 임재범)와 함께 28일부터 다음 달 27일(오전 9시30분~오후 10시)까지 포켓몬스터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제주공항 1층 도착장 한쪽에 마련된 이번 팝업스토어는 지역 관광 활성화 글로벌 프로젝트인 '하늘을 나는 피카츄 프로젝트 in Jeju'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돌하르방 피카츄 등 제주도에 특화된 포켓몬 50여종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날 개장 시간 전부터 팝업스토어 방문객이 몰렸다. 이날 오전 11시께 대기팀은 63팀, 대기시간은 89분을 기록하기도 했다.
손종하 제주공항장은 "제주도를 찾는 여행객들에게 여행의 시작부터 설렘을 배가시키고, 휴가철 제주를 찾는 또 다른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0jeon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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