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방위백서, 19년째 "독도는 일본 땅" 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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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올해 발간한 '방위백서'를 통해 독도 영유권 주장을 19년째 되풀이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오늘 기시다 후미오 총리 주재로 열린 각의에서 2023년도 방위백서를 채택했습니다.
일본이 말하는 북방영토는 러시아가 점령하고 있는 쿠릴 4개 섬을 지칭하는 것이며 다케시마(竹島)는 독도가 일본 영토라고 주장할 때 쓰는 명칭입니다.
올해 방위백서에는 이외에도 최근 한일 정부 간 관계 개선 흐름을 반영해, 한국과의 안보 협력에 대한 기술이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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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올해 발간한 '방위백서'를 통해 독도 영유권 주장을 19년째 되풀이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오늘 기시다 후미오 총리 주재로 열린 각의에서 2023년도 방위백서를 채택했습니다.
일본은 이 백서에 "우리나라 고유 영토인 북방영토와 다케시마 영토 문제가 여전히 미해결 상태로 존재한다"는 작년과 동일한 문구를 넣었습니다.
일본이 말하는 북방영토는 러시아가 점령하고 있는 쿠릴 4개 섬을 지칭하는 것이며 다케시마(竹島)는 독도가 일본 영토라고 주장할 때 쓰는 명칭입니다.
올해 방위백서에는 이외에도 최근 한일 정부 간 관계 개선 흐름을 반영해, 한국과의 안보 협력에 대한 기술이 증가했습니다.
이재훈 기자(arisooal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08685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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