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호우 피해 400억 육박..농작물 피해가 절반 이상
유룡 2023. 7. 28. 13: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익산의 호우 피해가 400억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익산시는 평균 479㎜의 기록적인 폭우 이후 재난관리정보시스템에 접수된 피해액이 지난 26일 기준 388억 원에 달하고, 이달 말 입력이 완료되면 규모는 더 커질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익산에서는 도로·하천 등 공공시설 965곳과 축사·주택 등 사유시설 498곳이 파손되거나 침수됐는데 농작물 피해가 만 2백여 건에 205억 원으로 가장 많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익산의 호우 피해가 400억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익산시는 평균 479㎜의 기록적인 폭우 이후 재난관리정보시스템에 접수된 피해액이 지난 26일 기준 388억 원에 달하고, 이달 말 입력이 완료되면 규모는 더 커질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익산에서는 도로·하천 등 공공시설 965곳과 축사·주택 등 사유시설 498곳이 파손되거나 침수됐는데 농작물 피해가 만 2백여 건에 205억 원으로 가장 많습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주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속보] 검찰, '태양광 사업 특혜' 의혹 군산시장 집무실 등 압수수색
- "군산시청 전격 압수수색"..태양광 특혜 의혹 겨누나?
- '음주운전 혐의' 김광수 전 정무수석 송치
- '그물무늬비단뱀'에 '아나콘다만한 구렁이'까지.. "악어 출현 소동도"
- "모르는 사람과 가족결합"..통신사 대리점이 서류 조작
- 돼지 70마리 싣고 달리던 트럭 화재..돼지 포획 소동
- 새만금세계잼버리 대형텐트 화재 안전점검
- "유쾌한 잔치, 잼버리"..세계에 새만금 알린다
- 전북에 공들이는 국민의힘.."수해복구, 잼버리 지원"
- 흉기로 손님 위협한 편의점주, 특수협박 혐의로 입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