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 보컬 노엘 갤러거, 11월 내한 콘서트…4년 6개월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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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록 밴드 '오아시스' 출신 노엘 갤러거가 오는 11월 한국에서 콘서트를 연다.
28일 공연 기획사 본부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1월 28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노엘 갤러거 내한 단독 콘서트를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노엘 갤러거는 '원더월'(Wonderwall), '리브 포에버'(Live Forever) 등으로 유명한 오아시스에서 보컬과 리드 기타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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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록 밴드 ‘오아시스’ 출신 노엘 갤러거가 오는 11월 한국에서 콘서트를 연다.
28일 공연 기획사 본부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1월 28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노엘 갤러거 내한 단독 콘서트를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노엘 갤러거는 ‘원더월’(Wonderwall), ‘리브 포에버’(Live Forever) 등으로 유명한 오아시스에서 보컬과 리드 기타로 활약했다. 히트곡 대부분을 작사·작곡했다.
2009년 오아시스 해체 후 노엘 갤러거는 오아시스 해체 이후 ‘하이 플라잉 버즈’(High Flying Birds)라는 이름으로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내한은 2019년 공연 이후 4년 6개월 만으로, 지난달 발표된 4집 ‘카운슬 스카이즈’(Council Skies) 콘서트 투어의 하나로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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