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 故이민화 명예회장 4주기 추모주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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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협회가 대한민국 벤처생태계의 선구자이자 벤처기업협회 초대회장을 지낸 고(故) 이민화 명예회장의 타계 4주기(8월3일)를 기리기 위해 추모주간(7월31일~8월4일)을 운영한다.
기일(8월3일)에는 유가족과 협회 명예회장단 등과 함께 추모식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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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추모관은 '이민화 라이브러리'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벤처기업협회가 대한민국 벤처생태계의 선구자이자 벤처기업협회 초대회장을 지낸 고(故) 이민화 명예회장의 타계 4주기(8월3일)를 기리기 위해 추모주간(7월31일~8월4일)을 운영한다.
28일 벤처기업협회에 따르면 이 기간 '이민화 라이브러리'가 공식 추모관으로 운영된다. 누구나 방문해 고인을 추모할 수 있다. 기일(8월3일)에는 유가족과 협회 명예회장단 등과 함께 추모식을 치를 예정이다.
온라인 추모공간도 마련된다. 방문자들은 추모글을 남길 수 있다.
벤처기업협회 성상엽 회장은 "이민화 명예회장은 벤처생태계의 기틀을 닦은 우리나라의 벤처역사 그 자체"라며 "협회는 앞으로도 이 명예회장의 벤처업계를 위한 헌신을 기억하고 그 유지를 계승·발전시키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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