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제13회 매니페스토대회서 '일자리 및 고용개선' 최우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동대문구는 민선8기 전국 기초단체장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13회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일자리 및 고용개선'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민선8기 1주년을 맞이한 시점에서 전국의 우수한 공약이행 사례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쟁한 대회에서 우리구 사례가 최우수상을 수상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동대문구가 추진하고 있는 공약이행 정책들이 진정 주민이 원하는 길인지, 주민의 목소리와 함께하고 있는지, 쉼 없이 고민하며 구민과 함께 행복을 여는 동대문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민선8기 전국 기초단체장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13회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일자리 및 고용개선'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관하는 이 대회는 전국 시장·군수·구청장의 공약과 정책 우수사례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의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과 미래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지방선거가 없는 해에 매년 개최되고 있다.
동대문구는 청년·여성·중장년층 등을 대상으로 한 세대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인'동대문 내일 잡고(Job go)'를 적극 추진, 촘촘한 사회적 일자리 안전망을 구축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동대문구는 지난 2015년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청렴'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2016년 '주민소통' 분야에서 '최우수상', 2017년 '지역문화 활성화' 분야에서 우수상, 2019년 '지역문화 활성화' 분야에서 우수상, 2020년 '초고령화 대응'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민선8기 1주년을 맞이한 시점에서 전국의 우수한 공약이행 사례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쟁한 대회에서 우리구 사례가 최우수상을 수상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동대문구가 추진하고 있는 공약이행 정책들이 진정 주민이 원하는 길인지, 주민의 목소리와 함께하고 있는지, 쉼 없이 고민하며 구민과 함께 행복을 여는 동대문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jung907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