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극우 장관 도발 발언에 항의하는 팔 시위대

홍승재 2023. 7. 28.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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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 EPA=연합뉴스) 27일(현지시간) 이스라엘과 가자 지구의 국경 인근에서 팔레스타인 시위대가 타이어를 불태우고 있다. 이날 시위대는 이스라엘 극우 성향 정치인인 이타마르 벤-그비르 국가안보장관이 동예루살렘 성지를 방문해 "이곳(동예루살렘 성지)에 돌아와 우리가 이곳을 관리한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는 도발적 발언을 한 데 항의했다. 2023.07.28

danh20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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