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셀바스헬스케어, 美 FDA '울트라사이트' 심장 AI 기술 승인 소식에 지분 취득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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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디지털헬스 스타트업 '울트라사이트(Ultrasight)'의 '심장 초음파 AI 가이던스 소프트웨어'를 승인했다는 소식에 지난달 지분 투자를 단행한 바 있는 셀바스헬스케어 주가가 강세다.
이와 관련해 셀바스헬스케어는 '인공지능 AI 기반 원격의료 사업 본격화'를 위해 지분 투자에 나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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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1시29분 현재 셀바스헬스케어는 전일 대비 890원(14.52%) 오른 70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언론보도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매년 800만 명이 심장마비 및 심부전 등으로 응급실에 내원한다. 약 3000만명의 심장질환 환자는 정기적으로 심장 검사를 받아야하는 상황이다.
그러나 미국 헬스케어 시스템의 심각한 병목현상으로 환자들에게 빠르고 꾸준한 심초음파를 제공하는 데 한계가 있다. 따라서 울트라사이트 측은 자사 솔루션의 미국 도입 시 의료진들에게 환자 분류 및 치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울트라사이트는 이미 작년 유럽의 CE 마크와 영국의 UKCA 승인을 획득하는 등 주요국 의약품 감독기관으로부터 승인을 받았다. 지분투자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지난달 12일에는 셀바스AI와 셀바스헬스케어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는데 셀바스헬스케어는 42만4000주(취득 금액 13억7800만원)를 현금 취득했다.
이와 관련해 셀바스헬스케어는 '인공지능 AI 기반 원격의료 사업 본격화'를 위해 지분 투자에 나섰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통부는 이날 조성경 1차관 주재로 윤석열 정부의 과학기술 철학을 실현하기 위한 '글로벌바이오 파이오니어 TF' 첫 회의를 개최, 디지털바이오 국제협력의 전략적 추진 방향과 내용을 논의하고 TF 운영을 통해 디지털바이오 국제협력 전략과 프로그램을 구체화해 내년부터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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