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농협, 세번째 주유소 업성동에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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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농협(조합장 윤노순)은 20일 서북구 업성동 144번지에서 경제사업장 북부점(주유소) 개장식을 가졌다(사진). 이날 개장식에는 농협 대의원과 영농회장·부녀회장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윤노순 조합장은 "기존 풍세면과 원성동 주유소에 이어 북부 지역 조합원의 오랜 숙원인 북부점 주유소를 개장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이곳에 영농자재 판매장도 마련해 조합원의 영농편의를 더욱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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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농협(조합장 윤노순)은 20일 서북구 업성동 144번지에서 경제사업장 북부점(주유소) 개장식을 가졌다(사진). 이날 개장식에는 농협 대의원과 영농회장·부녀회장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조합원의 영농 편의와 농협 수익 확대를 위해 새롭게 문을 연 주유소는 기존 민간 주유소를 매입해 리모델링한 후 14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주유소는 2927㎡(887평)의 넓은 부지에 50만ℓ 용량의 기름탱크를 갖추고 있으며, 주유기가 9대나 돼 차량 25대를 동시에 주유할 수 있다.
윤노순 조합장은 “기존 풍세면과 원성동 주유소에 이어 북부 지역 조합원의 오랜 숙원인 북부점 주유소를 개장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이곳에 영농자재 판매장도 마련해 조합원의 영농편의를 더욱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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