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절친에 쏘 스윗‥최희서에 꽃다발 선물 “사랑스러운 그녀”

[뉴스엔 서유나 기자]

송혜교가 절친 최희서에 꽃다발을 선물하며 스윗한 매력을 뽐냈다.

최희서는 7월 28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My homies"라는 글과 함께 박솔미, 송혜교, 박효주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세 사람은 현재 연극 '나무 위의 군대'에 출연 중인 최희서를 응원 차 찾은 것으로 보인다.

최희서는 "난생 처음 받아보는 흰장미 꽃다발"이라며 송혜교가 선물한 꽃다발도 자랑했다. 최희서는 자신의 몸만큼 커다란 꽃다발과 인증샷을 남기며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송혜교는 이런 최희서의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유하곤 "사랑스러운 그녀"라고 덧붙여 적으며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송혜교와 최희서는 지난 2022년 종영한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함께 출연해 우정을 쌓았다. (사진=송혜교, 최희서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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