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둘맘 황정음, 행복한 여행 진행형…살 쏙 빠진 얼굴에 미소 가득 걸렸네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황정음이 밝은 근황을 전했다.

황정음은 7월 27일 자신의 SNS에 해변에서 웃고 있는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핑크색 원피스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다. 가족들과 여행을 즐기고 있는 그의 모습이 훈훈함을 더한다.

또 황정음은 살이 쏙 빠진 얼굴과 군살은 찾아볼 수 없는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끈다.

황정음은 과거 다이어트를 통해 52kg까지 체중을 감량했다고 밝히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과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황정음은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김순옥 작가와 주동민 PD가 재회한 SBS '7인의 탈출'에 출연한다.

(사진=황정음 SNS)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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