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매니페스토 디지털혁신 분야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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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디지털혁신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증평군은 지난해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 매니페스토 공약 실천 계획 평가 A등급에 이어 이번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까지 쾌거를 올렸다.
증평군은 이번 대회에서 '디지털을 품다,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디지털 혁신 분야에 응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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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디지털혁신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증평군은 지난해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 매니페스토 공약 실천 계획 평가 A등급에 이어 이번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까지 쾌거를 올렸다.
증평군은 이번 대회에서 '디지털을 품다,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디지털 혁신 분야에 응모했다.
디지털 아카이브를 비롯해 디지털 영상자서전 및 디지털평생교육 △소통공감행복증평 밴드 △무인드론과 트랙터를 활용한 스마트 빌리지 △디지털 도서관 등을 소개해 호평을 받았다.
특히 디지털 행정을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배려한 세심함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앞으로도 군민 중심의 공약사업들을 하나하나 착실하게 실천해 새로운 미래 증평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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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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