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농협, 경북 예천 수해지역서 복구 지원 펼쳐

김광동 2023. 7. 28.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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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손돕기에는 부산농협을 비롯한 범 부산 농협 계열사 직원, 고향주부모임 부산시지회 회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침수 피해를 본 농가의 하우스에서 농작물 수확과 각종 폐기물 수거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쏟았다.

정병규 본부장은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농업인들이 전국에서 모아지는 힘과 응원을 바탕으로 하루빨리 일상으로 회복하길 바란다"면서 "일손돕기는 물론 성금 모금에 적극 나서는 등 빠른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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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농협 계열사 직원 등 100여명 참여
피해농 하우스서 작물 수확·폐기물 수거

부산농협본부(본부장 정병규)가 7월28일 집중호우로 농경지 침수 등 큰 피해를 본 경북 예천군 일대에서 수해복구 일손돕기를 했다(사진). 

일손돕기에는 부산농협을 비롯한 범 부산 농협 계열사 직원, 고향주부모임 부산시지회 회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침수 피해를 본 농가의 하우스에서 농작물 수확과 각종 폐기물 수거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쏟았다. 

정병규 본부장은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농업인들이 전국에서 모아지는 힘과 응원을 바탕으로 하루빨리 일상으로 회복하길 바란다”면서 “일손돕기는 물론 성금 모금에 적극 나서는 등 빠른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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