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 KBS 새 일일 '우아한 제국' 합류…한지완과 '연기 호흡'

파이낸셜뉴스 2023. 7. 28. 13: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영이 '우아한 제국'에 합류했다.

28일 디어이엔티에 따르면 김영은 최근 KBS2 새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에 합류했다.

김영은 극 중 우아한 제국 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윤지태 역으로 분해 시청자들을 찾는다.

김영이 함께하는 KBS2 새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은 '비밀의 여자' 후속으로 오는 8월 7일부터 평일 오후 7시 50분 방송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김영이 '우아한 제국'에 합류했다.

28일 디어이엔티에 따르면 김영은 최근 KBS2 새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에 합류했다.

'우아한 제국'은 거대한 힘에 의해 짓밟힌 정의와 감춰진 진실, 잃어버린 인생을 되찾기 위한 두 남녀의 처절하고도 우아한 복수의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김영은 극 중 우아한 제국 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윤지태 역으로 분해 시청자들을 찾는다. 윤지태는 신주경(한지완 분)이 데뷔 시킨 주연급 배우로 초심을 잃고 문제를 일으키는 인물이다.

김영은 드라마 '일의 기쁨과 슬픔', '초년의 맛', '번외수사', '잠은행', 한 번 더 해피엔딩', '가면' 등을 비롯해 영화 '어느 날 그녀가 우주에게', '가장 보통의 연애', '뺑반', '내 안의 그놈', '잡아야 산다'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성실히 연기 내공을 다져왔다.

특히 최근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님과 함께 디스코'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코리안 판타스틱 작품으로 선정되어 쾌거를 이루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차근차근 쌓아가고 있다.

김영이 함께하는 KBS2 새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은 '비밀의 여자' 후속으로 오는 8월 7일부터 평일 오후 7시 50분 방송한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디어이엔티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