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기준 1,000대 기업에 전북은 11개뿐”

이지현 2023. 7. 28.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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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액 기준 국내 1,000대 기업 가운데 전북에 본사를 둔 기업은 11개입니다.

전북지역 1개 기업이 새로 진입하고, 2개 기업은 순위에서 밀려났습니다.

전북 소재 11개 기업의 지난해 매출 총액은 10조 1,616억 원으로 전 해보다 1조 4,529억 원 증가했습니다.

1,000대 기업 가운데 수도권 기업은 74.2%, 영남권 기업은 14.5%로 전체의 90%에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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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주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액 기준 국내 1,000대 기업 가운데 전북에 본사를 둔 기업은 11개입니다.

전북지역 1개 기업이 새로 진입하고, 2개 기업은 순위에서 밀려났습니다.

전북 소재 11개 기업의 지난해 매출 총액은 10조 1,616억 원으로 전 해보다 1조 4,529억 원 증가했습니다.

1,000대 기업 가운데 수도권 기업은 74.2%, 영남권 기업은 14.5%로 전체의 90%에 가깝습니다.

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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