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남’ 핫하다…최고 시청률 달성
‘남남’이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다.
25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남’ 4회에는 김진희와 박진홍(안재욱 분)의 추격전이 호기심을 유발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남남’ 4회는 전국 유료 가구 기준 시청률 2.7%(닐슨코리아 제공, ENA 채널 바탕)를 찍으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으며, 최고 시청률은 3.9%까지 치솟았다.
‘남남’의 화제성 역시 심상치 않다. 방송통신위원회 방송콘텐츠 가치정보분석시스템 라코이(RACOI)에 따르면 ‘남남’이 7월 3주 드라마 화제성 부문 종합 4위, 월화드라마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출연자 전체 순위에서 최수영(김진희 역)과 전혜진(김은미 역)이 인터넷 반응 1위와 3위를 차지했다. 박성훈(은재원 역)과 안재욱(박진홍 역) 역시 남자 출연자 순위에서 나란히 2위와 3위의 자리에 오르며 ‘남남’의 뜨거운 화제성을 몸소 보여줬다.
이처럼 ‘남남’은 눈을 뗄 수 없게 하는 흡인력 넘치는 이야기, 비주얼부터 연기 호흡까지 완벽 케미를 뽐내는 배우들, 감각적이고 섬세한 연출의 만남으로 입소문을 타며 꾸준히 인기 행진 중이다. 미스터리한 사건 전개 속에서 유쾌한 매력을 놓치지 않으며, 단 4회 만에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드라마 ‘남남’이 앞으로 어떤 이야기를 펼쳐낼지 기대감을 달군다.
한편 ‘남남’ 5회는 31일 월요일 오후 10시 지니 TV와 지니 TV 모바일, ENA 채널과 TVING에서 공개된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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