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 김해시지부, 장척계곡에 ‘피서지 문고’

김상우 기자 2023. 7. 28.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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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 김해시지부는 28일부터 8월 31일까지 35일간 김해시 상동면 장척계곡에서 피서지 문고를 운영한다.

피서지 문고는 매년 여름 장척계곡 앞 작은 도서관에 3000여권의 책을 비치해 계곡을 찾은 피서객들 누구나 쉽게 책을 빌리고 읽을 수 있도록 한다.

올해도 소설, 수필집 등 다양한 장르의 신간 200여권을 구입해 비치했고 도서 대여와 더불어 김해시 주요 관광지 홍보와 장척 계곡 환경정화활동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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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새마을문고 김해시지부는 28일부터 8월 31일까지 35일간 김해시 상동면 장척계곡에서 피서지 문고를 운영한다.

피서지 문고는 매년 여름 장척계곡 앞 작은 도서관에 3000여권의 책을 비치해 계곡을 찾은 피서객들 누구나 쉽게 책을 빌리고 읽을 수 있도록 한다.

올해도 소설, 수필집 등 다양한 장르의 신간 200여권을 구입해 비치했고 도서 대여와 더불어 김해시 주요 관광지 홍보와 장척 계곡 환경정화활동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올해는 처음으로 ‘나만의 캘리그라피 그리기’ 행사를 마련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장미옥 회장은 “올 여름 시원한 장척계곡에서 자연과 함께 책을 읽으며 편안한 시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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