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락, 대형합체 완구 '사파리세이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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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리세이버'는 현재 공중파 방영 중인 애니메이션 '헬로카봇 시즌13-젬'에서 동물들을 보호하는 수호자로 맹활약하는 합체 카봇이다. 고릴라 카봇 '드럼킹'이 몸체를, 호랑이 카봇 '타이거붐'이 오른팔을, 독수리 카봇 '호크아이'가 왼팔을, 들소 카봇 '스터번'이 오른쪽 다리를, 늑대 카봇 '하울러'가 왼쪽 다리를 맡아 합체해 탄생한다. 5마리의 동물 카봇은 '펜타스톰X'처럼 각각이 자동차로 개별 변신하면서도 합체까지 가능하다.
'사파리세이버'는 완구로 어린이들과 만나기 전부터 주목을 받았다. '사파리세이버' 제작사인 초이락컨텐츠컴퍼니는 지난 5월 '헬로카봇 시즌13-젬'의 런칭과 맞물려 잠실 제타플렉스점에 헬로카봇특별관을 설치하고 약 1m50㎝ 크기의 실사판으로 구현한 '사파리세이버' 조형물을 전시했다. 이 조형물은 현재까지도 어린이 방문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사파리세이버'는 다음달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공연하는 '헬로카봇 뮤지컬 시즌7 - 웰컴 투 파라다이스'에서도 여러 동물 카봇들을 이끌며 핵심적인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초이락컨텐츠컴퍼니 측은 "'사파리세이버'에 대한 '헬로카봇' 팬들의 기대치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동물 카봇을 좋아하는 어린이들이 많기 때문"이라면서 "'사파리세이버'는 우리 시대에 새롭게 나타난 '동물의 왕'이라고 할 수 있다. '사파리세이버'가 애니메이션, 전시, 뮤지컬, 완구 등을 바탕으로 더 다양하게 확장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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