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엘 갤러거, 4년 만의 내한…"곧 보자, 아름다운 놈들아"

오명주 2023. 7. 28. 13: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아시스' 출신 노엘 갤러거가 오는 11월 내한 공연을 예고했다.

노엘은 오는 11월 28일 오후 8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공연을 진행한다.

노엘도 이날 직접 SNS에 내한 공연 포스터를 공개했다.

노엘은 내한 공연마다 매회 매진을 기록해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ispatch=오명주기자] '오아시스' 출신 노엘 갤러거가 오는 11월 내한 공연을 예고했다. 

노엘은 오는 11월 28일 오후 8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공연을 진행한다. 티켓 예매는 다음 달 4일 오후 12시부터 가능하다. 

노엘도 이날 직접 SNS에 내한 공연 포스터를 공개했다. 한국어로 "곧 보자, 이 아름다운 놈들아"라고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무려 4년 만의 내한이다. 노엘 갤러거는 지난 2019년 '하이 플라잉 버즈' 이름으로 한국을 찾아 수많은 사랑을 받았다. 

국내 팬들의 반응은 벌써부터 뜨겁다. 노엘은 내한 공연마다 매회 매진을 기록해왔다. 노엘 역시 한국 팬에 각별한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노엘은 지난 2009년 '오아시스'를 해체했다. 이후 '하이 플라잉 버즈'라는 이름으로 앨범과 공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제공=본부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