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묻지마 범죄, 무조건 최고형 내려야” 일침(라디오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박명수가 최근 늘어나고 있는 묻지마 범죄에 일침을 가했다.
박명수는 "묻지마 살인하는 사람들은 판사들이 최고형을 내리면 된다. 범죄자들도 묻지 않고 범죄를 일으켰으니 판사도 묻지 않고 최고형을 선고하면 된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박명수는 "반성문은 아이들이 말을 안 들을 때 쓰는 거다. 범죄자들이 반성문을 왜 쓰는지 모르겠다. 봐주면 300개도 쓸 수 있겠다"라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승아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최근 늘어나고 있는 묻지마 범죄에 일침을 가했다.
7월 2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검색N차트’ 코너로 꾸며져 전민기가 출연했다.
이날 전민기는 “최근 서울 관악구 ‘신림동 흉기 살인’처럼 묻지마 범죄가 증가하고 있다. SNS에 관련 영상이나 사진이 많이 올라오는데 트라우마를 유발할 수 있어 조심하셔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가해자는 나이도 많지 않아서 충분히 열심히 살 수 있었을 텐데 안타깝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박명수는 솜방망이 처벌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박명수는 “묻지마 살인하는 사람들은 판사들이 최고형을 내리면 된다. 범죄자들도 묻지 않고 범죄를 일으켰으니 판사도 묻지 않고 최고형을 선고하면 된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박명수는 “반성문은 아이들이 말을 안 들을 때 쓰는 거다. 범죄자들이 반성문을 왜 쓰는지 모르겠다. 봐주면 300개도 쓸 수 있겠다”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박명수는 ‘박명수를 국회로’라고 보낸 청취자의 문자를 읽은 뒤 “요즘에 국회를 지나서 다니는데 앞으로도 계속 국회를 지나서 다니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혜은이, 강남 집 6채 줄줄이 경매 “갈 데 없어” (같이삽시다3)
- 전다빈, 가슴 손으로 겨우 가리고 아찔 포즈‥넘사벽 글래머 몸매
- 황정음 ‘동물학대 논란’ 반박 후 미소+파격 비키니…52kg 다이어트 성공 인증
- 홍진경, 이게 다 몇 돈이야‥딸 돌잔치 금반지 박스 공개(홍김동전)
- 43세 출산 이재은, 배우 끼 물려받은 8개월 딸 공개 “너무 예뻐 죽겠다” (살아있네)
- 망했다더니‥심형탁♥사야 “신혼집=은행 빚”→도라에몽 결혼 축하에 오열(신랑수업)[어제TV]
- 김용명 “♥아내 말에 집 샀더니 40% 올라” 부동산 투자 초대박 (고소한 남녀)[결정적장면]
- 이선균 “송강호와 술자리 시비, ♥전혜진이 ‘기생충’ 봉준호 외쳐 정신 버쩍” (이응디귿디
- 손태영, 럭셔리 美뉴저지 대저택 공개…권상우 똑 닮은 아들 딸 등장 [종합]
- 사유리 “유재석 수표로 거액, 박명수는 백만원” 子 젠 용돈 순위 공개(라스)[결정적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