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취약계층 해양체험 기회…"평등한 문화 혜택 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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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취약계층과 자원봉사자, 시설 관계자를 위한 해양체험활동 지원이 이뤄진다.

제주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승화)와 제주요트투어㈜(대표 양문봉)는 지난 26일 제주시 도두항 유람선 선착장에서 지역복지 공동체 활성화와 사회공헌활동 촉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 협약식을 통해 두 기관은 앞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 해양 체험활동 지원과 함께 사회복지 프로그램 공동기획, 복지서비스 연계 체계 구축 등을 위해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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