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리감자탕&뼈구이, 무더운 여름철 맞아 신메뉴 콩국수·마라뼈구이 출시

김재련 기자 2023. 7. 28.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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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리감자탕&뼈구이는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시원한 콩국수, 인삼과 전복을 넣은 보양식 삼복뼈탕, 마라뼈구이 등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시원한 콩국수, 인삼과 전복을 넣은 보양식 삼복뼈탕, 마라뼈구이 등 꾸준한 신메뉴 출시로 매출 하락을 방어하며 여름을 이겨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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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리감자탕&뼈구이는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시원한 콩국수, 인삼과 전복을 넣은 보양식 삼복뼈탕, 마라뼈구이 등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한사리감자탕&뼈구이


한여름은 삼계탕 등 일부 업종을 제외하고는 비수기에 가깝다. 무더운 날씨에 찜,탕 메뉴 등은 상대적으로 인기가 덜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사리감자탕&뼈구이는 적절한 계절 메뉴 판매로 이러한 우려를 불식시키고 있다. 시원한 콩국수, 인삼과 전복을 넣은 보양식 삼복뼈탕, 마라뼈구이 등 꾸준한 신메뉴 출시로 매출 하락을 방어하며 여름을 이겨내고 있다.

더욱이 무더위가 절정을 지나고 찬바람이 서서히 불어오는 시기는 이른바 '약속된 매출이 기다리는 계절의 시작점'으로 눈치 빠른 예비 창업자들은 지금과 같은 한여름에 상담을 신청하고 계약 및 공사 후 9월쯤 오픈을 계획한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한사리감자탕&뼈구이 관계자는 "매출이 가장 높은 겨울 시즌보다 한여름 창업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라며 "한사리감자탕&뼈구이는 신규, 업종변경, 브랜드 변경 모두 20호점까지 진행하는 가맹비 전액 면제 혜택을 동일하게 받을 수 있으며 기존 집기, 인테리어를 최대한 활용해 창업 부담을 덜어준다"고 말했다.

김재련 기자 chic@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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