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전국 대부분 ‘폭염 경보’로 강화
노은지 2023. 7. 28. 12:48
[앵커]
전국 대부분 지역이 폭염 경보로 강화됐습니다.
당분간 무더위가 이어지겠고, 체감 온도가 35도 안팎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돼 온열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리포트]
보시는 것처럼 서울과 광주, 부산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역이 폭염 경보로 강화됐습니다.
밤엔 열대야, 낮엔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과 대전의 낮 기온 34도, 강릉과 대구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습도가 높아 체감 온도가 35도 안팎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돼 낮엔 가급적 야외활동을 줄이는 등 온열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대기가 계속 불안정해 오늘도 저녁까지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오겠고, 시간당 30밀리미터 안팎의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주말인 내일과 모레도 서울의 아침 기온 26도 등 밤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고 낮엔 33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그래픽:강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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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은지 기상캐스터 (ejro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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