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유아교육·보육, 교육부로 일원화"…[fn영상]

박범준 2023. 7. 28.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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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국민의힘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유·보 관리체계 일원화 방안 관련 당·정협의회에서 어린이집-유치원으로 나뉜 유아교육·보육의 통합(유보통합)을 위해 교육부로 일원화하는 방침을 밝혔다.

국민의힘 박대출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유·보 관리체계 일원화 방안 관련 당정 협의회' 후 브리핑에서 "당정은 지난 30년간의 논의를 매듭짓기 위해 유보통합 쟁점을 먼저 논의했던 과거 추진 방식에서 벗어나 보건복지부와 시도의 영유아 보육업무를 교육부와 시도 교육청으로 이관하는 관리체계 일원화를 우선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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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보 관리체계 일원화 방안 관련 당·정협의회

[파이낸셜뉴스]
정부와 국민의힘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유·보 관리체계 일원화 방안 관련 당·정협의회에서 어린이집-유치원으로 나뉜 유아교육·보육의 통합(유보통합)을 위해 교육부로 일원화하는 방침을 밝혔다.

관리체계 일원화와 관련, 당정은 우선 정부조직법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국민의힘 박대출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유·보 관리체계 일원화 방안 관련 당정 협의회' 후 브리핑에서 "당정은 지난 30년간의 논의를 매듭짓기 위해 유보통합 쟁점을 먼저 논의했던 과거 추진 방식에서 벗어나 보건복지부와 시도의 영유아 보육업무를 교육부와 시도 교육청으로 이관하는 관리체계 일원화를 우선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유보 관리체계 일원화 방향 관련 당정협의회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리고 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오른쪽 두번째)이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유·보 관리체계 일원화 방안 관련 당·정협의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유보 관리체계 일원화 방향 관련 당정협의회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리고 있다. 김기현 대표와 이주호 부총리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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