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생애 첫 플라이 낚시…"초심자의 행운, 찾아올까?"

송수민 2023. 7. 28.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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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일우가 생애 첫 플라이 낚시에 도전한다.

정일우는 크루들과 함께 플라이 낚시에 도전한다.

그는 생애 첫 플라이 낚시를 앞두고 "브래드 피트의 영화 '흐르는 강물처럼'을 보고 자란 세대다"고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정일운는 과연 첫 낚시 도전을 성공으로 끝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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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배우 정일우가 생애 첫 플라이 낚시에 도전한다.

정일우는 오는 29일 방송되는 MBN '경비행기 힐링 어드벤처-떴다! 캡틴 킴'(이하 '떴다! 캡틴 킴')에 출연한다.

정일우는 크루들과 함께 플라이 낚시에 도전한다. 송어 낚시의 메카라고 불리는 통가리로강을 배경으로 한다.

그는 생애 첫 플라이 낚시를 앞두고 "브래드 피트의 영화 '흐르는 강물처럼'을 보고 자란 세대다"고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크루들도 인정한 비주얼 일명 '우래드 피트'. 멋있는 자세로 플라이 낚시를 시작했다. 하지만 허당 실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폭우의 영향으로 송어잡이에 난항도 겪었다. 정일운는 과연 첫 낚시 도전을 성공으로 끝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떴다! 캡틴 킴'은 연예인 최초 사업용 비행기 조종사인 김병만과 크루들의 투어를 담는다. 매주 토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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