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영유권' 방위백서 항의‥일본 공사 초치
엄지인 2023. 7. 28. 12:16
[정오뉴스]
일본이 방위백서를 통해 또다시 독도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한 데 대해, 정부가 주한일본대사관 총괄공사대리를 즉각 초치했습니다.
서민정 외교부 아시아대평양국장은 오늘 오전 야마모토 몬도 주한일본대사관 총괄공사대리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로 불러 항의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앞서 기시다 후미오 총리 주재로 열린 각의에서 2023년도 방위백서를 채택하고 독도 영유권 주장을 19년째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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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인 기자(umji@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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