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정전 70주년 행사 "압도적 방위 태세"

이경미 2023. 7. 28. 12:1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오뉴스]

한국전쟁 정전협정 70주년 기념식이 현지시간 27일 워싱턴 DC 한국전 참전 기념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조현동 주미 한국대사는 기념사에서 "정전 후 70년이 지났지만, 북한의 적화통일 야망은 변하지 않았다"면서 "북한은 지금 이 순간에도 탄도 미사일을 발사하고 핵무기 사용을 위협하면서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미 핵협의그룹 회의, 미국 전략핵잠수함의 부산 기항 등을 언급하면서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증대는 한미동맹의 압도적 방위 태세만 불러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이경미 기자(ligh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200/article/6508658_36170.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