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소상공인 DX 서비스 추천 이벤트

'대박가게'
추천인·가입자 모두 선물 제공

KT 모델들이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카페에서 대박가게 앱을 소개하고 있다. KT 제공

[파이낸셜뉴스] KT는 예비창업자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서비스 '대박가게'에서 친구 추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대박가게 앱은 상권분석·매출분석·배달분석·맞춤컨설팅리포드·전문가 멘토링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상공인·예비창업자 맞춤형 앱이다.

KT는 대박가게 앱 회원가입 시 추천인 코드를 넣으면 추천인과 가입자 모두에게 혜택을 주는 이벤트를 이날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

KT는 기존 'KT 잘나가게' 서비스와 전문가 멘토링 서비스를 통합한 대박가게 앱에서 소상공인의 디지털전환(DX)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KT 잘나가게는 상권 정보와 매출정보, 유동인구. 배달 수요 등 영업에 도움되는 빅데이터를 분석해 창업자와 예비창업자에게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박정호 KT 커스터머DX사업단장(상무)은 "KT는 이미 출시한 AI통화비서, AI 서빙로봇, 하이오더와 더불어 소상공인의 DX를 가속화할 것"이라며 "경기침체와 물가상승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대박가게 앱을 통해 사업이 대박날 수 있기를 응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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