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日 '고이스테' 엔딩송…J팝 발라드로 사랑고백

구민지 2023. 7. 28. 12: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엔하이픈이 일본 시청자까지 사로잡을 계획이다.

엔하이픈의 신곡 '블로썸'이 일본 연애 프로그램 '고이스루 슈마쓰 호무스테이 2023 나쓰'(사랑하는 주말 홈스테이 2023 여름, 이하 '고이스테')의 엔딩곡으로 뽑혔다.

엔하이픈은 "감정이 잘 전달될 수 있게 노래했다. 일본 오리지널 발라드를 처음 부른다. 소중한 이에게 마음을 전하고픈 분들이 들어 주시기를 바란다"고 추천했다.

'고이스테'는 일본 연애 프로그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ispatch=구민지기자] 엔하이픈이 일본 시청자까지 사로잡을 계획이다.

엔하이픈의 신곡 '블로썸'이 일본 연애 프로그램 '고이스루 슈마쓰 호무스테이 2023 나쓰'(사랑하는 주말 홈스테이 2023 여름, 이하 '고이스테')의 엔딩곡으로 뽑혔다.

'블로썸'은 J팝 스타일의 발라드다. 사랑하는 이에 대한 마음과 소중함을 표현한 곡이다. 꽃이 피는 것에 비유한 가사가 인상적. 멤버들의 매력적인 음색이 돋보인다.

엔하이픈은 "감정이 잘 전달될 수 있게 노래했다. 일본 오리지널 발라드를 처음 부른다. 소중한 이에게 마음을 전하고픈 분들이 들어 주시기를 바란다"고 추천했다.

'고이스테'는 일본 연애 프로그램이다. 고교생들의 풋풋한 사랑을 그린다. 떨어진 지역에 사는 남녀 고교생들이 주말에만 모여 한정된 기간 사랑에 빠지는 내용이다.

엔하이픈은 오는 9월 3번째 일본 싱글 '유우'(結 -YOU-)를 발표한다. '블로썸'을 비롯, 총 3곡이 수록됐다. '바이트 미'(Bite Me), '빌스'(Bills)의 일본어 버전이 담겼다.

'블로썸'은 앨범 발매에 앞서, 선공개할 계획이다. 다음 달 1일 '고이스테' 첫 방송에서 최초 공개한다. 2일 0시 주요 음원사이트에 음원을 오픈한다.

<사진제공=빌리프랩>

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