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트레저 “양현석 도움 덕분에 앨범 퀄리티 높아져, 여러 사람 만족할듯”

황혜진 2023. 7. 28. 12: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트레저(최현석, 지훈, 요시, 준규, 윤재혁, 아사히, 도영, 하루토, 소정환, 박정우)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의 지원사격에 대해 "많이 도와 줬다"고 말했다.

트레저는 7월 28일 오전 서울 마포구 YG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정규 2집 'REBOOT'(리부트)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양현석은 이른바 버닝썬 논란의 여파, 불법 도박 혐의 등으로 인해 YG 총괄 프로듀직을 내려 놓았다가 올해 총괄 프로듀서로 복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트레저(최현석, 지훈, 요시, 준규, 윤재혁, 아사히, 도영, 하루토, 소정환, 박정우)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의 지원사격에 대해 "많이 도와 줬다"고 말했다.

트레저는 7월 28일 오전 서울 마포구 YG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정규 2집 'REBOOT'(리부트)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양현석은 이른바 버닝썬 논란의 여파, 불법 도박 혐의 등으로 인해 YG 총괄 프로듀직을 내려 놓았다가 올해 총괄 프로듀서로 복귀했다. 그는 6월 12일 트레저 팬들에게 그간 일에 전념할 수 없었던 상황으로 인해 트레저에게 최선을 다 할 수 없었던 점에 대해 미안함을 표하며 트레저가 좋은 음악을 많이 발표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돕겠다는 강한 의지를 팬들에게 전했다.

양현석 복귀 관련 질문에 지훈은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님이 이번 앨범을 위해 전체적 그림도 그려 줬다"고 답했다.

이어 "음원 편집, 편곡 그런 부분도 많이 도와 주며 이번 앨범 퀄리티가 높아지고 좀 더 여러 사람이 만족할 만한 앨범이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트레저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REBOOT'를 발매한다.

(사진=YG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