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방예담-마시호 탈퇴 후 10인조 컴백, 책임감 가지고 앨범 준비"

장진리 기자 2023. 7. 28.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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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레저가 방예담, 마시호 탈퇴 후 10인조로 컴백하는 소감을 밝혔다.

트레저는 28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합정동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사옥에서 정규 2집 '리부트' 간담회를 열고 "열심히 성실히 새 앨범을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트레저는 지난해 11월 방예담, 마시호가 탈퇴하고 10인조로 팀을 재편한 후 처음으로 새 앨범 '리부트'를 발표한다.

'재시동'이라는 의미를 가진 앨범 타이틀처럼 10인조로 본격 '리부트'에 나서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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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레저. 제공| YG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트레저가 방예담, 마시호 탈퇴 후 10인조로 컴백하는 소감을 밝혔다.

트레저는 28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합정동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사옥에서 정규 2집 ‘리부트’ 간담회를 열고 "열심히 성실히 새 앨범을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트레저는 지난해 11월 방예담, 마시호가 탈퇴하고 10인조로 팀을 재편한 후 처음으로 새 앨범 ‘리부트’를 발표한다. ‘재시동’이라는 의미를 가진 앨범 타이틀처럼 10인조로 본격 ‘리부트’에 나서는 것.

최현석은 “정규 앨범이다 보니 10명이서 조금 더 노래를 만들고 퍼포먼스를 준비하는 것에 집중을 많이 했던 것 같다. 사실 그러다 보니 10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다”라고 했다.

지훈은 “앨범은 늘 똑같지만 멤버들과 스태프들과 열심히 성실히 준비했다. 좀 더 책임감을 가지고 많은 사랑을 보내주시는 만큼 더 완벽하고 퀄리티 높은 앨범을 내자는 마인드로 다 같이 열심히, 또 설레고 책임감을 느끼면서 앨범을 준비했다”라고 강조했다.

트레저는 이날 '리부트'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보나 보나'로 활동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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