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찰, 전세 사기 128명 검거···11명 구속
김은혜 2023. 7. 28.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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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청은 2022년 7월부터 일 년 동안 전세 사기 특별단속으로 128명을 검거해 11명을 구속했습니다.
임대차 계약을 허위로 맺어 금융기관 등에 대출금을 편취한 전세자금 대출사기, 불법 중개와 매개 행위가 각각 32%로 가장 많았습니다.
전세 사기 피해자는 145명, 총피해액은 104억 원입니다.
5천만 원 이하가 53%로 가장 많았고 5천만 원에서 1억 원 이하가 그다음으로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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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청은 2022년 7월부터 일 년 동안 전세 사기 특별단속으로 128명을 검거해 11명을 구속했습니다.
임대차 계약을 허위로 맺어 금융기관 등에 대출금을 편취한 전세자금 대출사기, 불법 중개와 매개 행위가 각각 32%로 가장 많았습니다.
전세 사기 피해자는 145명, 총피해액은 104억 원입니다.
5천만 원 이하가 53%로 가장 많았고 5천만 원에서 1억 원 이하가 그다음으로 많았습니다.
피해자 연령대는 30대가 29.7%로 가장 많았고 40, 50대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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