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아 방송 중 건강 적신호 “당장 혈액 검사해라” 콜레스테롤 비상(몸신2)[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7. 28.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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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가 콜레스테롤 자가 진단에서 건강 적신호를 확인했다.

이날 서동주 흉부외과 전문의는 콜레스테롤 자가진단법을 소개했다.

서동주는 "3개 이상이면 콜레스테롤이 높을 확률이 있어서 주의해야 한다. 6개가 넘으면 당장 병원 가서 검사를 해봐야 한다"고 했다.

이에 김민아는 "그렇지 않아도 병원에서 콜레스테롤이 높다고 그랬다"라며 관리가 필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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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민아가 콜레스테롤 자가 진단에서 건강 적신호를 확인했다.

7월 27일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시즌2'에서는 혈관 질환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서동주 흉부외과 전문의는 콜레스테롤 자가진단법을 소개했다.

'수면이 불규칙하고 수면시간이 짧다', '일주일에 운동하는 횟수가 3회 미만이다', '달달한 간식을 좋아한다', '식사 시간이 불규칙하고 야식을 자주 먹는다', '발꿈치가 부어있다', '조금만 걸어도 종아리가 아프다', '기름진 음식을 좋아하고 채소를 잘 먹지 않는다', '두통이 생길 정도로 스트레스를 잘 받는다', '가끔 어지럼증이 있다', '계단을 조금만 올라도 숨이 차다'라는 10개의 항목이 소개됐다.

10개의 질문에 김민아는 7개 손가락을 접었다.

서동주는 "3개 이상이면 콜레스테롤이 높을 확률이 있어서 주의해야 한다. 6개가 넘으면 당장 병원 가서 검사를 해봐야 한다"고 했다.

이에 김민아는 "그렇지 않아도 병원에서 콜레스테롤이 높다고 그랬다"라며 관리가 필요하다고 했다.

(사진=채널A '나는 몸신이다 시즌2'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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