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라오스와 계절근로자 파견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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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어제(27일) 퐁싸이삭 인타랏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차관을 만나 외국인 계절근로자 파견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만남에서 전남도는 도내 농업 현장에 라오스 계절근로자를 파견 협력을 요청했으며, 라오스 측은 자국 근로자의 불법체류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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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목포]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어제(27일) 퐁싸이삭 인타랏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차관을 만나 외국인 계절근로자 파견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만남에서 전남도는 도내 농업 현장에 라오스 계절근로자를 파견 협력을 요청했으며, 라오스 측은 자국 근로자의 불법체류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농번기에 외국인 근로자를 최대 8개월간 고용하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전남도는 체류 기간 10개월 연장과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제도 확대 등을 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남도 제공]
김정대 기자 (kongmye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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