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은아, 새로운 색깔 베일 벗었다…'新 프로필'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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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장은아가 새로운 매력을 머금었다.
소속사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는 28일 공식 SNS에 장은아의 새 프로필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장은아는 극과 극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장은아는 가수와 뮤지컬 배우 등 다방면에서 능력을 입증한 아티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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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장은아가 새로운 매력을 머금었다.
소속사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는 28일 공식 SNS에 장은아의 새 프로필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장은아는 극과 극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검은 의상을 입은 프로필 이미지에서는 짙은 아이메이크업과 웨트헤어 그리고 시크한 시선까지 더해져 특별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또 다른 프로필 사진은 흰 티셔츠를 입은 장은아의 수수한 면모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우수에 찬 눈빛을 보내는 장은아의 모습이 색다른 매력을 더했다.
장은아는 가수와 뮤지컬 배우 등 다방면에서 능력을 입증한 아티스트다. 지난 2006년 KBS 드라마 '서울 1945' OST '조각달'을 발매해 데뷔를 알렸으며, 그룹 더블유 앤 자스의 멤버로도 활동했다. 또한 러브홀릭스의 객원보컬로 영화 '국가대표' OST 'Butterfly'를 포함한 다양한 앨범을 공개했다.
2012년부터는 뮤지컬 '광화문연가'의 여주 역을 시작으로 '머더발라드', '서편제',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레베카', '에드거 앨런 포', '아이다', '모래시계', '엑스칼리버', '마리 앙투와네트'에 출연했다. '2022 DIMF 어워즈(제16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에서 '엑스칼리버' 모르가나 역으로 '올해의 스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최근 뮤지컬 '데스노트 - 부산'에서 렘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으며, 오는 8월 19일부터 '레베카'에서 댄버스 부인 역으로 관객과 만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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