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신예 모든, 싱글 ‘2 Hands’ 발매 [MK★오늘의신곡]

싱어송라이터 MODN(모든)이 신곡 ‘2 hands’를 발매한다.

모든은 28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싱글 ‘2 hands’를 발매하며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

모든의 신곡 ‘2 hands’는 확신에 찬 사랑을 담은 노래로 마치 우주 공간이나 물속에 있는듯한 느낌을 의도하며 쓴 곡이다.

싱어송라이터 MODN(모든)이 신곡 ‘2 hands’를 발매한다. 사진=모던보이엔터테인먼트

풋풋하면서도 설레는 사랑에 대한 상상과 허우적대면서도 그 안에서 자유로이 헤엄치는 순간들을 빗대어 표현하고자 하면서 청춘과 에너지, 그리고 사랑을 통해 얻는 긍정적인 마음을 함께 담고자 했다.

특히 모든은 이번 신곡 ‘2 hands’의 작사, 작곡은 물론 편곡 및 프로듀싱까지 직접 작업할 정도로 확고한 음악성을 드러냈다.

이에 데뷔 전부터 괴물 신예, 천재 뮤지션이라는 수식어가 붙으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또한 ‘2 Hands’는 넓은 스팩트럼으로 다채로운 색깔을 선보일 싱어송라이터 모든을 대표할 수 있는 사운드로 구성되었다.

바닷속 깊은 곳에 잠긴 주인공을 사랑하는 상대가 수면 위로 끌어올려 주는 듯한 느낌으로 조금씩 수면 위로 떠오르는 듯한 전개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는 아티스트 모든의 모습을 떠오르게 한다.

‘MODN(모든)’은 올해 초 모던보이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발굴 프로젝트 ‘루미너스 뮤직’에 선정되어 이번 싱글 ‘2 hands’ 발매를 시작으로 싱어송라이터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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