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게임사업본부 대규모 공채 진행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NHN(181710)은 올해 게임사업본부의 대규모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경력, 신입 공채로 웹보드, 캐주얼, 미드코어를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게임과 개발, 기획, 아트, 사업 등 전 직군에서 대대적인 채용을 진행한다.

NHN은 이날 공채 홈페이지를 열고 상세 모집 요강을 공개, 다음달 10일까지 서류접수를 진행한다.

신입의 경우 서류전형과 1, 2차의 면접전형 후 9월 중순 최종 입사한다. 신입 개발 직군의 경우 서류전형 전에 사전테스트가 추가되며, 경력 채용은 합격 여부에 따라 순차적으로 입사하게 된다.

정우진 NHN 대표는 “NHN은 인재 양성 및 발굴이 핵심사업인 게임사업의 성장을 위한 초석이 될 것으로 보고 매년 쉬지 않고 공개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며 “인재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가 향후 의미 있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변화와 도전을 시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펴느 NHN은 올 하반기 ‘우파루 오딧세이’, ‘다키스트데이즈’와 ‘LA섯다’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 공개를 앞두고 있다.

김정유 (thec98@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