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미래경제포럼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강연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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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진흥원이 주최하는 제81회 부산미래경제포럼에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연사로 나섰다.
28일 부산시청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포럼은 '글로벌 경제상황과 우리 경제의 환경변화'를 주제로 이 총재가 강연을 펼쳤다.
강연은 글로벌 및 국내 경제 상황, 향후 주요 경제 환경 변화, 부산 경제 상황 및 환경 변화,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 총재는 인창고를 나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하버드 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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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경제진흥원이 주최하는 제81회 부산미래경제포럼에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연사로 나섰다.
28일 부산시청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포럼은 '글로벌 경제상황과 우리 경제의 환경변화'를 주제로 이 총재가 강연을 펼쳤다.
강연은 글로벌 및 국내 경제 상황, 향후 주요 경제 환경 변화, 부산 경제 상황 및 환경 변화,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산하 공공기관장,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 지역 기업 대표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총재는 인창고를 나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하버드 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명박 정부 당시 대통령직 인수위 경제1분과장,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박형준 시장과도 친분이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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