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술 취해 운전대 잡았다가 2m 아래 도랑 추락… 60대 2명 다쳐
이현동 기자 2023. 7. 28.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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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10시 25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 만날근린공원 인근 도로에서 소형 SUV가 2m 아래 도랑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60대 운전자 A씨와 동승자 60대 B씨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마산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이었다.
아울러 A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할 예정이며 B씨에 대해서도 음주운전 방조 혐의가 있는지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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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1) 이현동 기자 = 27일 오후 10시 25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 만날근린공원 인근 도로에서 소형 SUV가 2m 아래 도랑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60대 운전자 A씨와 동승자 60대 B씨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마산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이었다.
경찰은 CCTV 등을 확인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아울러 A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할 예정이며 B씨에 대해서도 음주운전 방조 혐의가 있는지 조사할 계획이다.
lh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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