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29일부터 충북 보은서 유소년 티볼대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3 KBO 유소년 티볼 페스티벌 초등 스포츠클럽 티볼대회가 29일 보은에서 막을 올린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9일부터 31일까지 2박 3일간 충청북도 보은 KBO 야구센터에서 2023 KBO 유소년 티볼 페스티벌 초등 스포츠클럽 티볼대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3 KBO 유소년 티볼 페스티벌 초등 스포츠클럽 티볼대회가 29일 보은에서 막을 올린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9일부터 31일까지 2박 3일간 충청북도 보은 KBO 야구센터에서 2023 KBO 유소년 티볼 페스티벌 초등 스포츠클럽 티볼대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KBO는 평소 학업에 열중하느라 운동이 부족한 어린 학생들에게 마음껏 체육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고 티볼 스포츠클럽 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이번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대회는 챔피언스리그(총7개조), 여학생리그(총5개조), 국제교류리그(총3개조)로 나뉘어 펼쳐진다. 각 리그 별로 조별 예선을 거쳐 결승토너먼트를 통해 리그별 우승 팀을 가린다.
대회 기간 중에는 홈런왕 페스티벌 이벤트도 열린다. 홈런왕 페스티벌에서는 각 팀별 남녀 학생이 한 명씩 참여해 타격 최고 거리를 합산하여 승부를 겨루게 된다.
이번 대회의 각 리그별 우승팀에게는 우승 트로피와 티볼용품 교환권 70만 원, 준우승팀에게는 트로피와 티볼용품 교환권 50만 원, 공동 3위 팀에는 트로피와 티볼용품 교환권 30만 원이 주어진다. 각 리그 MVP 수상자 3명에게는 각각 10만 원의 상품권이 수여된다.
KBO는 이후에도 찾아가는 티볼교실, 야구로 통하는 티볼캠프 등 티볼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바탕으로 야구 저변 확대와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힘쓸 예정이다.
[이한주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호민, 특수교사 신고 논란…학부모vs교사 싸움으로 번지나 [MK★이슈] - MK스포츠
- 수지에 ‘국민호텔녀’ 악플 단 40대男, 8년만 유죄 확정 - MK스포츠
- 브브걸 유정, 섹시한 몸매...청순한 미모와 반대[똑똑SNS] - MK스포츠
- 티아라 큐리, 인형미모 여전…수영복 입고 자랑한 볼륨 몸매 [똑똑SNS] - MK스포츠
- ‘잘 가세요’ 들은 홍명보 “여기가 울산인 줄…시메오네와 악수 못한 거? 불만 없어” (일문일
- 스포츠토토 1년 내 미수령 시 체육진흥기금으로 귀속 - MK스포츠
- 세계선수권 출전하는 韓 양궁 선수단, 28일 결전지 독일로 출국 - MK스포츠
- kt와 KOGAS, 김동량↔박찬호·이윤기 1대2 트레이드 단행 - MK스포츠
- UFC 최고의 ‘상남자’는 누구인가…포이리에와 게이치, 30일 BMF 타이틀전 치러 - MK스포츠
- 다저스, 골드글러브 3루수 아레나도 노린다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