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문화재단, 이사 및 감사 선임직 임원 14명 최종 선정

전남CBS 박사라 기자 2023. 7. 28. 11: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남도 순천문화재단(이사장 노관규)은 제3기 무보수 선임직 임원을 최종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순천문화재단은 임원 14인(이사 13, 감사 1)을 선정하고 명단을 공고했다.

순천문화재단의 임원은 14인의 선임직 임원 및 3인의 당연직 임원(노관규 순천시장, 김재빈 문화관광국장, 채연석 문화예술과장)까지 총 17인으로 구성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순천문화재단 제공


전라남도 순천문화재단(이사장 노관규)은 제3기 무보수 선임직 임원을 최종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순천문화재단은 임원 14인(이사 13, 감사 1)을 선정하고 명단을 공고했다.

순천문화재단은 지난 5월 재단의 임원진 구성을 위해 '순천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순천시장과 시의회 추천을 받은 8인의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해 재단을 이끌어 갈 선임직 임원을 공개 모집했다.

공고 결과 총 42명(이사 41, 감사 1)의 지원자가 접수해 경쟁률이 3대1이었으며, 지난 6일 임원추천위원회의 서류심사를 통해 임용예정 인원의 2배수인 27명(이사 26, 감사 1)의 후보자를 이사장에게 추천해 최종적으로 14명의 선임직 임원을 선정했다.

순천문화재단의 임원은 14인의 선임직 임원 및 3인의 당연직 임원(노관규 순천시장, 김재빈 문화관광국장, 채연석 문화예술과장)까지 총 17인으로 구성된다.

상임이사에는 김병준 청암대 총동창회장이 선임됐으며, 이사는 김선녀·김성식·김오순·김종구·김주철 김회만·도은정·박영기·이순정·이종철·이현숙·장안순씨가 선임됐다. 감사는 천성준 씨가 맡았다.

재단은 앞으로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정책개발 및 수립, 문화예술 창작·보급 및 예술 활동 지원, 전문인력 양성, 문화시설 관리운영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에 방향을 제시할 방침이다.

선임직 임원 임명식은 다음 달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임기는 2년이며, 1회에 한해 연임이 가능하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남CBS 박사라 기자 saraij@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